한미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 시작…실기동훈련 병행
한미 군 당국은 어제(13일)부터 '자유의 방패', 프리덤 실드 연합연습에 돌입했습니다.
한미는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 등 달라진 안보 환경이 반영된 연습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맞춤형 연습을 펼칩니다.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해 역대 최장기간인 11일 동안 중단 없이 연속으로 실시합니다.
한미는 또 과거 독수리훈련(FE) 수준으로 규모가 확대된 '전구급' 연합 야외기동훈련도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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