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육군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적 지도부를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특전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특전사령관으로부터 북한이 테러를 포함한 다양한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전사는 한미 연합연습 기간인 지난 8일부터 해군 특수전전단, 미 육군 제1특전단 등과 함께 북한의 핵심시설을 내부 소탕하는 특수타격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 신원식 장관은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인 'CP탱고'를 방문해 한미 연합연습 현장을 점검하고,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기자 | 최민기
영상편집 | 윤용준
자막 | 장아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031318161735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