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통영 실종선원 나흘째 수색에도 못 찾아…내일 합동감식 진행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경남 통영에서 어선이 뒤집혀 실종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나흘쨉니다.
해경에서 밤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실종된 선원 5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당국은 내일(13일) 오전 합동감식을 벌여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두바이에 기반을 두고 5천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 일당은 인터넷 방송 등으로 중학생 청소년들을 끌어들여 총판으로 이용했는데요.
중학생들은 도박 자금과 생활비를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최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법원에 나란히 출석했습니다.
법정에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대면한 건 6년 만인데요.
항소심 재판부는 다음 달에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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