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청년이 머무는 도시 조성을 위해 '4대 드림(Dream)'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청년 정책 분야 업무보고회를 열고 2천5백억 원 규모 사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맞춤형 인재 양성,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 지원, 청년 주택 지원, 청년 통합 플랫폼 구축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청년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해 광주 순 유출 인구 9천 명 가운데 70%가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현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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