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유무선 기기로 프로야구를 무료로 관전하던 시대가 끝나고 유료 시대가 막을 올립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CJ ENM과 3년 동안 KBO 리그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CJ ENM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티빙을 통해 중계방송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J ENM은 이번 계약으로 3년 동안 KBO 리그 전 경기의 국내 유무선 중계방송과 방송권 재판매의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CJ ENM은 오는 9일 개막하는 시범경기를 포함해 오는 23일 정규리그 개막전부터 4월까지 티빙에 회원 가입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KBO 리그 중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5월부터 티빙의 스탠더드 요금제를 통해 최저가인 월 5천500원으로 리그 전 경기와 포스트시즌 경기 중계를 제공합니다.
기자 | 양시창
AI 앵커 | Y-GO
자막편집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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