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KBO리그에서도 뛰었던 샘슨을 상대로 1회와 3회 각각 중견수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5회말 불펜투수 콜 윈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부친인 이종범 텍사스 마이너리그 연수코치 앞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6회말 교체돼 경기를 마쳤고, 팀은 11-5로 승리했습니다.
곽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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