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방한 관광객 88만명…코로나 이전 80% 회복
올해 1월에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같은 달의 80%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88만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인 관광객이 28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대만, 미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로 출국한 한국인 여행객은 작년 같은 달 대비 55% 증가한 277만명으로, 2019년 같은 달의 95% 수준이었습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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