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괴롭힘' 징계 오지영, 재심 신청서 제출 예정
'후배 괴롭힘'으로 1년 자격정지를 받은 오지영 측의 법률대리인이 한국배구연맹에 재심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절차상 오지영 측의 재심 신청서가 접수되면 한국배구연맹 총재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30일 이내 재심을 마쳐야 합니다.
배구연맹의 징계가 내려진 후 소속팀 페퍼저축은행은 오지영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오지영 측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계약 해지 무효 확인 소송'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장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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