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7일 뉴스투나잇

연합뉴스TV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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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7일 뉴스투나잇

■ 정부, 의협 관계자 첫 고발…복귀 거듭 요청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교사한 혐의 등으로 의협 전현직 관계자들을 고발했습니다. 전공의들을 향해선 29일까지 복귀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 임종석 공천 배제…'친윤 공천' 적극 반박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중·성동갑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배제하면서 친명계와 친문계 갈등이 크게 번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공천에서 '친윤' 인사가 대거 공천을 받았단 지적에 본인부터 불출마하지 않았냐며 적극 반박했습니다.

■ 서이초 교사·신림동 둘레길 사망교사 순직 인정

지난해 근무하던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뒤 '교권 회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서울 서이초 교사가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출근 도중 서울 신림동 둘레길에서 폭행당해 숨진 초등교사에 대해서도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 황선홍 "한국 축구 제자리 돌아가도록 할 것"

대한축구협회가 다음달까지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으로 황선홍 올림픽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황 감독은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축구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에 파병계획 없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나토 전투병력을 투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서방의 우크라이나 파병 시 러시아와 나토의 직접 충돌은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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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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