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구마모토 공장 개소식…"日 반도체 산업 부활"
어제(24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는 세계 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 TSMC의 제1공장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반도체 산업 부활을 노리는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의 결실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인 클린룸만 4만 5천㎡, 일본 프로야구 경기장인 도쿄돔 면적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TSMC는 2027년 말 가동을 목표로 구마모토현에 제2공장도 지을 예정으로, 규슈경제조사협회는 2021년부터 10년 간 반도체 설비 투자에 따른 경제효과를 20조엔, 우리돈 180조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
[email protected])
#TSMC #일본_대만_반도체협력 #구마모토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