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민주, 공천 내홍 확산 / YTN

YTN news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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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준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이종근, 김준일 두 분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 공천 내홍이 심각한 상황으로치닫고 있습니다. 친명계는 대거 단수공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사실상 컷오프 된 현역 의원들 반발은 거세지고 있는데요. 주제 영상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공천 내홍이 확산되는 민주당 상황을 잠깐 보고 오셨는데요. 오늘 민주당이 5개 지역을 전략지역구로 지정을 했습니다. 저희가 그래픽으로 정리해 봤는데요. 민주당이 현역으로 있는 곳만 저희가 그래픽으로 정리한 겁니다. 노웅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마포갑, 이수진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동작을 그리고 양기대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광명을. 여기는 양이원영 비례의원도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상황이고요. 그리고 김민철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의정부을까지 이렇게 네 곳이 전략지역구로 지정이 됐습니다. 지금 5명인데 사실상 그렇다면 컷오프됐다고 봐도 되는 겁니까?

[김준일]
전략지역구라고 하면 저분들을 다시 공천하려고 전략지역구로 하지는 않았겠죠. 그러니까 사실상 컷오프라고 보면 될 것 같고. 논리들이 나름 있습니다. 김민철 의원 같은 경우는 보좌관의 성추행 논란이 있었는데 그걸 제대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지 못했다. 이런 혐의 아니면 그런 의혹이 있었고. 그것에 대해서 본인은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지만 그걸 명분으로 지금 한 것 같고. 노웅래 의원 같은 경우는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혐의가 있는 거고 이수진 의원은 딱히 뭔가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내용은 없는데 의원평가가 상당히 안 좋다, 당의 설명에 따르면 그렇게 있고 양기대 의원 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비슷한 케이스 같습니다. 그래서 공교롭게도 어쨌든 다 비명이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당사자들이, 당에서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했다고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건 비명횡사, 요즘가장 유행하는 말이죠. 비명횡사다 이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4개 지역구에 국민의힘이 현역인 충남 홍성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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