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 여론조사에 나타난 을 읽어보는 시간입니다.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부터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나왔죠. 갤럽 여론조사요.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36%, 전주보다 3%포인트 떨어졌어요. 그 배경은 어디에 있다고 김형준 교수는 보고 계시나요?
[김형준]
일단은 지금 한국갤럽 조사나 리얼미터 조사를 통해서 봤을 때 2월 5주를 기점으로 해서 조금씩 변화가 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리얼미터 조사도 잠깐 보여주실래요.
[김형준]
그리고 또 더 나아가서 정당 지지도도 보면 2월 5주를 기점으로 해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아주 굉장히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러면 2월 5주 때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저희가 이 방송을 통해서 당시에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가파르게 상승할 때도 불구하고 지금이 굉장히 중요하다. 빨리 의사 파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생명을 다루는 거기 때문에 노조파업과는 이게 질적으로 다르다라고 하는 것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요.
한마디로 얘기하면 그동안 이 선거판이 한동훈 대 이재명 대표의 구도였다가 2월 5주를 시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윤석열 대통령이 재소환되고, 거기에 나아가서 지금 얘기하는 이종섭 장관 문제라든지 의사 파업 문제라든지 등등 이런 것들이 겹치면서 더 중요한 것은 조국혁신당이 만들어지고 조국 전 장관이 딱 등장을 하면서 마치 윤석열, 조국이라는 이 두 인물이 결국 이 판을 지금 나름대로 이 시점에서는 흔들고 있는데 다시 또 말씀을 드리면 이 시점이지, 이 이후에도 이게 지속될 거냐는 좀 더 지켜봐야 되고 그 변수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선거 구도가 바뀌고 있다. 특히 2월 5주째부터. 이렇게 분석을 해 주셨어요.
[배종찬]
그런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겠죠. 우선은 들어왔던 대통령 지지율에 중도층과 지지층 일부가 이탈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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