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코인거래 미끼로 10억 가로챈 일당 구속영장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고 개인투자자를 속여 현금 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어제(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20~30대 남성 6명 가운데 5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명은 범행 가담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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