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새벽 1시 반쯤 부산시 장림동에 있는 2층짜리 스테인리스 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공장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내부에 타기 쉬운 물건이 많아 진화 작업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원 백여 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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