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실내높이뛰기 대회서 2m32로 시즌 첫 우승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올해 두 번째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우리시간으로 오늘(14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 32를 넘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첫 우승을 확정한 뒤 우상혁은 2m 37cm에 도전했지만 바를 넘지는 못했습니다.
우상혁은 오는 3월 3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2024 세계실내선수권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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