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김한별, 신한동해오픈 우승…시즌 첫 2승
프로 2년차 김한별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코리안투어의 대세가 됐습니다.
김한별은 어제(13일)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2위 이태훈을 두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지난달 30일 KPGA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우승했던 김한별은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이번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코리안투어 2연승은 2014년 박상현 이후 5년 10개월 만에 작성된 진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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