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정치신인] '험지' 뛰어든 민주 영입인재…총선 출마 포부는?

연합뉴스TV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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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정치신인] '험지' 뛰어든 민주 영입인재…총선 출마 포부는?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각 당에 영입된 영입인재와 정치권에 새롭게 뛰어든 신인들을 차례로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주당의 영입인재로 발탁돼 이른바 험지로 평가받는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전은수 변호사 두 분 자리하셨습니다.

먼저 시청자들에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님은 흉부외과 의사시죠.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에서, 정치권에 뛰어들게 되신 계기가 궁금하네요.

전은수 변호사님은 교대를 졸업하고 5년간 대전·울산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신 것으로 아는데요. 다시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가 된 독특한 이력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교사에서 변호사로 결심을 한 계기, 또 이번에 정치를 결심한 배경이 궁금합니다?

강청희 부회장님은 공공의료를 강조하고 계신데요, 공공의료가 제 역할을 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변호사님은 울산에서 주로 활동 중이신데요. 그래서 '지역 불균형' 극복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낀 순간이 많다고요?

전 변호사님이 자란 곳, 그리고 활동하고 계신 곳이 울산이라서 울산에 출마하겠다고 밝히셨는데요.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울산은 험지인데, 과감한 결단을 내리셨어요?

강 부회장님도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 출마를 선언하셨습니다. 공공의료 모델을 먼저 도입하고 싶은 곳으로 강남을 꼽으셨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최근에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문제인데요, 의협은 비대위를 구성하고 총파업 등 집단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 수 부족이 공공 의료 문제의 한 축 아닌가요?

두 분이 생각하는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유권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화두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제22대 국회에 진출하신다면 어떤 법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고 싶으신가요?

정치 신인으로 험지에서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권자들을 어떻게 설득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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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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