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 "이스라엘, 가자지구 죽음으로 몰아넣어"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로 군사작전을 확대하려는 데 대해 유엔 사무총장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7일 이같은 계획에 대해 "세계가 전쟁과 갈등으로 치닫는 혼돈의 시대에 진입했다"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파괴와 죽음으로 몰아넣는 군사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가 다극화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마저 기능이 마비됐다"며 안보리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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