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바다에 빠진 어민 2명, 동료·해경에 구조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진 어민 2명이 동료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0시 반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바다에 57살 A씨 등 2명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인근에 있던 동료들에 의해 구조됐고, 또 다른 한 명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어선으로 가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경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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