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포르투갈 대통령, 물에 빠진 여성 2명 구조
70대에 접어든 마르셀루 헤벨루 데 수자 포르투갈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물에 빠진 여성 2명을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포르투갈 남부의 한 해안가에서 휴가를 보내던 헤벨루 데 수자 대통령은 아침 수영에 나섰다 카약에 타고 있던 여성들이 바다에 빠진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헤벨루 데 수자 대통령은 헤엄쳐 여성들에게 다가갔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