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구성] 클린스만 "페널티킥 누가 차!"…공 앞에 모인 흥민·희찬·강인

연합뉴스TV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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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클린스만 "페널티킥 누가 차!"…공 앞에 모인 흥민·희찬·강인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

손흥민 숨 고르는 사이…

황희찬은 공 들고 준비 끝!

클린스만 감독 "흥민! 누가 찰거야?"

황희찬 "형, 제가 찰게요"

"손흥민 선수가 찰 것인지 괜찮은지 물어보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직접 찰 것인지 황희찬이 찰 것인지 어떤 상황인지 물어봤는데 손흥민 선수가 "문제 없다, 희찬이가 찰 거다"라고 했습니다."

"사실 제가 첫번째 키커인 것은 변함이 없지만 그 상황에서 제가 조금 피지컬 적으로도 힘들기도 했고 황희찬 선수가 정말 자신있는 모습으로 얘기를 했었기 때문에"

이강인은 왠지 아쉬운 표정

'강심장' 황희찬 PK골 적중

"일단은 제가 찬다고 얘기를 했고 흥민이 형이 저한테 차라고 얘기를 해줘서 제가 차게 됐는데 페널티킥에서 자신있었고 강인이도 차고 싶어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정확히 찬다고는 얘기는 안 했었는데 강인이도 차고 싶어했던 것 같고…"

연장전 황희찬이 얻은 프리킥 기회

누가 찰지 상의하는 손흥민·이강인

자신감 넘치는 대표팀…잘 되는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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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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