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선거개입 위한 북 도발 예상…대비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우리나라는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있다"며 "북한 정권의 "선거 개입을 위한 여러 도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 정권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 선제 사용을 법제화한 비이성적 집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보 위기가 발생하면 민관군경이 협력하는 국가총력 대비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군·경찰·소방·민간 주요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초로 국민참관단 11명도 함께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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