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영향' 서울 일반고 올해 신입생 7% 감소
저출생 영향으로 올해 서울지역 고등학교와 중학교 신입생 수가 지난해보다 모두 감소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서울 일반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은 4만 9,826명으로 전년 대비 7.3% 급감했습니다.
저출생 영향으로 꾸준히 줄던 서울 지역 고등학생은 '황금돼지띠' 출생 영향으로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에 증가세를 보였으나 다시 감소했습니다.
한편 서울 지역 중학교 신입생 배정 인원은 6만 6,030명으로 전년 대비 2% 줄었습니다.
김종성 기자 (
[email protected])
#저출생 #고등학생 #감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