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 저축 목표 1,000만 원…"전역 후 여행"
현역 병사들이 가장 많이 세운 목표 저축액은 1,000만 원이고,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여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일보가 오늘(29일) 공개한 '병영차트' 설문 결과에 따르면 병사들이 군 생활 저축 목표액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액수는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이었습니다.
또한 모은 돈으로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약 33%의 병사들이 '여행'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501명의 병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
[email protected])
#현역병 #군대 #저축 #전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