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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민주 탈당파, '공동 창당' 선언..."기득권 혁파" / YTN

YTN news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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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 미래와 민주당 탈당파가 주축이 된 미래대연합이 이르면 오늘 합당 선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3지대 합당 움직임도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국 주요 현안,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두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따끈한 내용부터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 그리고 미래대연합이 이르면 오늘 합당 가능성이 있다라는 소식 앞서 저희 정치부 기자가 전해 드렸는데 먼저 최 교수님,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최창렬]
이미 이준석 개혁신당과 양향자 의원이 주도했던 한국의 희망이 합당을 했어요. 그리고 이낙연 전 대표와 김종인, 조응천, 이원웅 의원 그리고 정태근 전 의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이런 사람들이 함께하는, 원칙과상식에서 나왔던 분들이죠, 민주당에. 물론 정태근 전 의원은 한나라당 출신이기는 합니다마는 이분들이 합당을 했는데. 문제는 앞으로 이낙연 전 대표와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가 얼마나 이른바 화학적 결합을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제3지대가 그야말로 하나의 커다란 흔히들 말하는 빅텐트, 커다란 집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여러 가지 난관이 있긴 있는 것 같아요. 이준석 대표의 요즘 발언은 조금 거리를 두는 것 같은 발언도 가끔 있고 말이죠. 이준석 대표에 비해서 이낙연 전 대표는 화학적 결합을 많이 강조하는 상황이고 이준석 대표는 오히려 화학적 결합보다는 느슨한 연대. 몇 가지를 제안을 했죠. 비례대표를 따로 낸다든지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얘기했는데, 문제는 이분들이 합쳐서 어떠한 가치와 비전을 유권자들에게 제시할 수 있느냐의 문제예요.

지금 제3지대, 이른바 빅텐트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우리 정치가 워낙 양대 거대정당의 양극화 정치, 증오와 혐의의 정치, 극단의 정치, 이런 것들을 혁파해야 되겠다는 그런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는데. 여기 나오신 분들은 전부 기존의 정당에 있던 분들이 많잖아요. 그렇다면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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