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배현진 의원이 입원한 병실을 찾아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에서 배 의원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범죄였다며 선처는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의원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배 의원이 입고 있던 옷가지 등을 증거품으로 가져갔습니다.
어제(25일) 봉합 수술을 받은 배현진 의원은 현재 어지럼증과 상처 부위 통증을 호소해 병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우종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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