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와 의료계의 합의에 따라, 의사들이 진료현장으로 복귀하는 데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일선에서 의료현장 지키는 의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한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모을 것을 기대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정부와 의료계가 우여곡절 끝에 최종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집단 휴진이 장기화되며 국민께서 걱정이 크셨을 텐데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환영합니다.

오늘 합의에 따라 의사들이 진료현장에 복귀하게 됨으로써 의료 공백 없이 환자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됐고 국민 불안은 크게 덜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는 정부와 의료계가 코로나에 엄중한 상황 극복하는 데 힘을 모아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의사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국민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K-방역이 성공할 수 있었어.

최일선에서 의료현장 지키는 의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90416221412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