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쌀 소비량 소폭 감소…가공용 쌀은 늘어
지난해 국민 1명이 소비한 쌀은 56.4kg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양곡소비량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전년보다 0.6%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사업체의 가공용 쌀 소비량은 81만 7천 톤으로 전년 대비 18.2%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소비가 늘고 있는 쌀 가공산업을 육성해 연관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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