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가운데, 강원도가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IOC 위원들을 상대로 한 환영 행사를 열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24일) 저녁 오대산 월정사 일원에 국제올림픽위원들을 초청해 공식 만찬 행사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문을 연 국립 조선왕조실록 박물관을 방문해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과 의궤를 살펴봤습니다.

또, 월정사 대표 유산인 팔각구층석탑에서 탑돌이를 하며 소원을 빌고, 사찰음식을 체험하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YTN 지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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