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온난화가 만든 북극 한파…서울 체감 -14도 강추위
오늘(25일)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의 체감온도는 영하 30도를 밑돌았습니다.
서해안 지역으로는 이번 주 내내 폭설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한파와 대설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한파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한파 특보가 여전한 가운데, 체감온도가 영하 30도를 밑돌기도 했다고요?
이번 한파는 특히 찬 바람이 매섭게 불어서 위력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체감온도가 영하 30도를 밑도는 지역도 있다고요?
한겨울에 한파가 오는 것이 당연하지만, 과거에도 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돌고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질 때가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지금의 한겨울 추위가 예년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라고 볼 수 있나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기온이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겨울철에는 왜 이렇게 매서운 한파가 나타나는 건가요?
온난화로 여름철이 크게 더워지고 계절 길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대로 추운 가을과 겨울은 계절이 짧아졌을 것 같은데요. 온난화로 우리나라 겨울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서해안 지역으로 쏟아지던 폭설은 잦아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대설 상황과 또 이번 추위 전망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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