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33㎝ 폭설에 비닐하우스 폭삭…'마비' 제주공항 운항 재개 外

연합뉴스TV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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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33㎝ 폭설에 비닐하우스 폭삭…'마비' 제주공항 운항 재개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전북 순창에 사흘간 최고 33㎝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시설물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눈보라로 무더기 결항 사태를 빚었던 제주공항은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과거 대학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으로 발언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위안부 지원 단체에 대한 발언만 유죄로 판단했는데요.

피해자 측은 반발했습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 보시죠.

포스코홀딩스 '호화 해외 이사회'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요.

경찰이 고발인을 불러 추가 조사를 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해상유를 몰래 빼돌려 유통하고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취득한 부당 이득만 수십억원에 달했습니다.

빼돌린 기름을 구매한 이들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

#폭설 #류석춘 #포스코홀딩스 #해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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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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