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연주 시사평론가, 김유정 전 더불어�" /> ■ 출연 : 김연주 시사평론가, 김유정 전 더불어�"/>

[더뉴스] 韓 "대통령과 민생 얘기"...李 "피해 국민 앞 '정치쇼' " / YTN

YTN news 2024-01-24

Views 213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연주 시사평론가,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김연주 시사평론가,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정국 현안 오늘 짚어볼 이슈, 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이 사퇴 요구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의아했었고요. 그리고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사퇴 요구를 사실상 두 차례나 거부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갈등이 쉽게 수습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어제 이틀 만에 만난 거예요. 회동을 했고요. 물론 봉합 수준이다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먼저 오랜만에 나오신 시사평론가께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김연주]
아마 국민들 보시기에도 의아스러운 부분이 분명히 있었을 것 같고. 그래서 민주당 측이나 이재명 대표 약속된 것이다, 한 발 더 나가서 짜고 치는 고스톱 이야기도 나오지 않았습니까? 뭔가 배후 내지는 뒷배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이런 시선으로 보는 분들도 분명히 있는 것으로 보이고. 그렇지만 다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불과 취임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휴일 저녁에 갑자기 사퇴설, 이런 것들이 보도가 되니까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입장에서는 이거 뭐지 하는 생각을 분명히 했을 것으로 여겨지고 아마 당내에 있는 분들은 더 혼란스러운 국면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또 별안간 이틀 만에 조우라는 형식을 통해서 이것이 봉합 수순으로 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일촉즉발이 이렇게 별안간 바뀌기도 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큰 그림에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런 분석에 대해서는 동의하세요?

[김연주]
완전한 봉합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불씨, 어떤 부분이 가장 크게 다시 되살아날 수 있다고 보세요?

[김연주]
우리가 외과수술을 할 때도 근치를 하고 나서 봉합을 해야 그게 치유가 됐다고 볼 수 있잖아요. 그런데 문제시되는 소위 얘기하자면 요인이라는 것이 대통령실에서는 사천을 염려하면서, 그런 것을 이야기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문제의 해법...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2415250066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