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 신경민 전 �" /> ■ 출연 :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 신경민 전 �"/>

[더뉴스] 개각 반응 '극과 극'...여 "국민 눈높이" VS 야 "국민 뜻 외면" / YTN

YTN news 2023-09-14

Views 222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개각이 발표됐죠. 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 또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이렇게 세 명이 지명됐는데 여야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먼저 신 의원님 어떻게 보셨어요?

[신경민]
더 이상 윤 대통령의 인사를 가지고 논할 필요나 가치가 없다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요. 또 하나는 합리적인 분들을 진영과 상관없이 했으면 하는 것이 여러 사람들의 생각일 거고 희망일 거예요.

이번에도 역시 그 기대를 여지없이 산산조각을 내버린 게 아닌가 싶고요. 이 세 분에 대해서는 논평의 가치조차 없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이 이번 내각의 콘셉트를 염두에 둔 게 정무감각과 전투력이다. 이런 여러들이 나오고 있고요.

[신경민]
나를 따르라 식인 것 같아요. 전투대형으로 공격 모드로 나를 따르라는 건데요. 그 기준에는 맞죠. 그러나 국민들이 바라는 정무직에 대한, 특히 장관급 정무직에 대한 기대가 있는데요. 그거하고는 전혀 맞지 않는 인사를 했고요. 뭐라고 설명을 해도 이걸 국민들에게 납득시키기가 어려울 겁니다.


혹평을 해 주셨는데. 유인촌 후보자는 오늘 마지막 소명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김행 후보자는 여가부 드라마틱하게 엑시트.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그리고 신원식 후보자는 군대다운 군대로, 이렇게 이야기했고요. 신성범 의원 평가도 들어봐야죠.

[신성범]
정무감각과 전투력이 언론식 용어일 텐데. 좀 더 다르게 보면 이런 거예요. 그러니까 부처 장악력, 선명함과 부처 장악력으로 볼 수 있는 거예요. 선명하다 하면 자기 주관이, 주건이 뚜렷한 사람을 부처를 장악할 사람을 보냈다.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는 거예요.

다른 측면이란 말이에요. 또 하나는 어떻게 보면 일 제대로 할 사람을 보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앞서 나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91415102950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