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정기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김 여사 관련 입장 표명에 대한 의견을 물었더니, 69%는 필요하다고 답했고,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24%였습니다.
윤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해야 할지에 대해선 회견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3%,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26%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2주 전 조사보다 2%포인트 낮아진 31%, 부정 평가는 59%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 조사의뢰 : YTN -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일시 : 2024년 1월 21일~22일(2일간) -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 13.4%(무선 100%) - 오차 보정 방법 :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p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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