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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중고생들 "정치인·대통령보다 인플루언서 더 신뢰" / YTN

YTN news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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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월 22일 월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조선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노토반도 지진과 관련한 '자판기 파손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일, 이시카와현 주민 100여 명은 지진을 피해 인근 한 고등학교로 급하게 피난했습니다. 식량과 음료를 확보하지 못한 채 급하게대피한 이들 중 일부는 학교 내 설치된자판기 세 대를 부수고 음료를 꺼내 피난민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이런 상황이 알려지며 초기에는 고령 피난민을 위한 발빠른 대처였다며칭송하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교 교장이 자판기를 부수는일을 허가한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상황이 뒤집히는데요. 긴급한 상황이더라도 허락 없이 남의 물건을 파손하는 건 범죄라는 의견이 강해지고있습니다. 파손된 자판기를 관리하는 회사 측도긴급한 상황이라고 해서 자판기를 파손하는걸 인정할 수 없다며 해당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정황을 조사 중이라는 입장인데,일본판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시청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음은 중앙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최근 발표된 중고등학생 대상직업별 신뢰도 조사 결과가 그래프로 표현돼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신뢰하는 대상은학교 선생님으로 나타났는데요. 86.8%로 한 해 전보다 신뢰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다음으로 검찰과 경찰이 61.7%,판사 55.6%, 언론인이 37.6% 순이었습니다. 한편, 정치인은 23.4%였는데인플루언서 31.5%보다 낮았습니다. 인플루언서는 이번 조사에 처음으로 포함됐는데,나이가 어릴수록, 성적이 낮은 학생일수록인플루언서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치에 대한 불신은 다른 조사 결과에서도엿볼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정치가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10명 중 1명만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주요 인프라 시설의 41%는2030년이 되면 지어진 지 30년을 경과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보면,댐의 노후화가 가장 심각했는...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22071306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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