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코로나19 확진…국무회의 등 일주일 일정 취소
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모레(23일) 예정인 국무회의 주재를 포함한 일주일 간 공식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했던 한 총리가 주말 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 안건이 다뤄질 가능성이 있는 23일 국무회의는 경제부총리가 주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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