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계절의 시계가 초봄을 가리켰습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봄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1도로 오늘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큰 추위 없겠고,
한낮에는 8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4~6도가량 웃돌며 역시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또 내륙은 하늘만 흐린 가운데, 공기도 깨끗해 바깥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식사 후에 산책을 하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예방하고,
혈당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내일은 점심 식사 후에 가볍게 산책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내륙과 달리 제주도는 종일, 전남 해안은 오후까지, 경북 북동부에는 밤부터 다시 비나 눈이 오겠고,
특히 영동은 오락가락 이어지면서 강원 산간에 최고 10cm, 강원 동해안에도 최고 5~7cm의 많은 눈이 더 쌓이겠습니다.
주말부터 휴일 사이에는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011818474983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