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길에는 오늘보다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중부와 경북 북부에 한파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3도가량 낮아지겠고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1도로 오늘보다 낮아 조금 더 춥겠습니다.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고 내일 밤사이 또 한 차례 눈이 날리겠습니다.
다른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대기가 더욱 메마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도 발효 중인 만큼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영하 8도, 춘천 영하 13도, 대전 영하 6도, 안동 영하 8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영하 1도, 대전 2도, 광주 4도, 대구 4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겠고 이때는 예년보다 추위도 덜할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122823314045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