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부정승차 특별단속…구로디지털-압구정역 순 많아
서울교통공사가 다음 달 2일까지 지하철 부정승차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공사는 직원과 보안관이 포함된 단속반을 1~8호선 275개 역에 배치하고, 서울역과 신도림역, 광화문역 등 30개 역에서는 경로 우대용 카드 부정 사용 행위가 있는지 살펴볼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부정승차 단속 상위 역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3호선 압구정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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