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불법촬영물 즉시 삭제' 여가부 대응 창구 확대
여성가족부가 성 착취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상담과 삭제 지원을 강화합니다.
여가부는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카카오톡 등 상담 채널에서 불법 촬영물 삭제와 상담을 강화하고, 디성센터와 연계해 신속히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와 협력해 '아동·청소년 온라인 성 착취 피해 접수 앱'을 개발해 상반기 안에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라인, X 등에서도 성 착취 피해 상담을 진행하고, 성 착취 유인 행위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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