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베트남 여행 도중 차량이 급류에 휩쓸려 우리 국민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들이 여행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16일) 급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여행사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유족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여행사 측이 현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여행 상품을 판매해 책임이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국인 관광객 4명은 지난해 10월 베트남 달랏을 여행하던 중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YTN 윤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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