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술 안 마시는 세련된 윤석열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이런 의심이 사실이 아니라면 일을 제대로 하라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6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위원장을 두고 자꾸 대통령의 아바타 소리가 나온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과 야당에는 공격적이지만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에 대해선 여전히 굴종적인 모습이라며, 한 위원장과 대통령의 관계는 더는 검찰총장과 부하 검사의 관계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윤석열 대통령이 2년 연속 신년 기자회견을 열지 않고 잘 짜인 각본으로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사라지는 행사만 소화하고 있다며, 이렇게 대통령 부부 모습이 사라져 버린 건 대통령실과 여당의 선거 전략으로 일리 있는 판단인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기자 | 손효정
AI 앵커 | Y-GO
자막편집 | 박해진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011615203181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