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올해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첫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국방과학연구소 해미 시험장에서 다음 달까지 저온과 고온, 강우, 결빙 등 극한 환경에서 기체와 항전 장비가 정상 작동하는지를 검증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KF-21 전투기는 지난해 시제 6호기까지 비행에 성공했고, 공대공 무장 분리 등의 다양한 시험을 통과해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앞으로 공중급유시험과 공대공 미사일 발사 시험 등 주요 비행시험 등을 통해 KF-21 전투기의 성능을 지속 검증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문경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1023204386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