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 스토킹 혐의' 40대 여성 징역 6개월
서울서부지법은 오늘(10일) 가수 겸 배우 비와 김태희 씨 부부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21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비·김씨 부부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등 불안감을 준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 14차례에 걸쳐 같은 행위를 반복해 3차례 경범죄 통고를 받았고 법 시행 이후 또다시 초인종을 눌렀다가 비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김유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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