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살린다…전국 31곳에 1조 1,800억원 투입
정부가 어촌 소멸을 막기 위해 전국 31곳에 1조 1천800억원을 투입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9일)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어촌 300곳에 5년간 총 3조원을 투자해 경제·생활거점을 조성하고,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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