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오늘 불출마 선언할 듯…장제원 이어 2번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오늘(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김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할 걸로 안다"며 "탈당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 장제원 의원에 이어 이번 총선 국면 두 번째 사례가 됩니다.
검사 출신인 김 의원은 2020년 유승민 전 의원이 주도한 새로운보수당 1호 인재로 영입됐으며, 이후 국민의힘 전신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서울 송파갑에서 당선됐습니다.
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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