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공습에 어린이 5명 등 11명 숨져"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방 마을을 공습해 약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러시아에 점령되지 않은 포크로우스크 지역을 관리하는 바딤 필라슈킨은 현지시간 6일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러시아군의 S-300 미사일이 강타해 1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가 5명 포함됐다고 필라슈킨은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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