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에 가자지구서 어린이 등 최소 10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해 수십 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임박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5살 어린이와 23살 여성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날 희생자 수는 지난해 5월 벌어진 11일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고위급 지도자를 체포하면서 양국의 긴장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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