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시스템 먹통 13시간 만에 복구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부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알뜰교통카드' 서비스가 어제(5일) 오전 9시부터 이용이 중단됐다가 1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국토부는 데이터베이스 기능의 결함으로,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늘어난 정보량이 제때 처리되지 못해서 생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근본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 재발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시스템 먹통으로 출발·도착을 기록하지 못한 경우 최대 마일리지 지급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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