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치광고서 트럼프 겨냥…"민주주의 위협 세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새해 첫 정치광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규정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선거캠프는 '대의'라는 제목의 광고를 통해 지난 2021년 1월 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벌인 의회 폭동 사태를 보여줬습니다.
이 광고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 민주주의라는 기본적인 신념을 공유하지 않는 극단주의 움직임이 있다"며 "민주주의 보존을 대통령 임기의 필수 현안으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대선 #민주주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